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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놀자.

청주 율량동 조마루 감자탕_뼈다귀, 감자탕 괜찮은 곳



청주 율량동 조마루 감자탕_뼈다귀, 감자탕 괜찮은 곳



5월 14일 와이프가 외식을 하고 싶다고 했다 ㅋ

우리 회사는 15일이 월급날이라 나는 다음날 먹으려고 했는데 ~ !!

어찌되었던 와이프에게 먹고 싶은걸 선택 하라고 한 후 

나는 퇴근 준비를 하고 집으로 향했다.





쭈꾸미, 족발, 샤브샤브, 등등 많은 메뉴가 나왔지만

선거 후보 단일화 보다 어려운 우리의 입맛을 단일화 시킨

감자탕을 먹으러 갔다 ㅋㅋㅋ

율량동 현대아파트 집에서도 가깝기 때문에 선택에 많은 점수를 주었다. ㅋ





일단 메뉴를 보면서 무엇을 먹을지 결정하기로 하고,

뭐 항상 먹는것은 정해져 있다. 감자탕으로 ㅋㅋ

둘이 가면 항상 감자탕(소)로 시켜 먹는다.

다른것은 먹어보지 않았지만, 감자탕 맛이 괜찮은 것으로 보아 대부분 맛있을 것 같다.






감자탕(소)를 시키면 요렇게 나온다 !

남자 한명 여자 한명 먹기 좋은 사이즈 ㅋㅋㅋ

남자 두명이서 저녁먹고 술 한잔 하기도 좋을 것 같다.

우리는 저녁 겸 소주 안주겸 먹는다.





무김치, 배추김치, 고추, 와사비장, 쌈장 등 간단하게 반찬들이 준비 된다.





배가 고파 얼른 먹고 싶어 빨리 끓기를 바라고

얼마만의 시간이 지났을까 ? 사실 배가 고파 엄청 오래 걸린것 처럼 느꼈다.

묵은지와 감자, 뼈다귀, 가래떡, 등

배가 많이 고팠는지 고기와 소주를 엄청 먹었다.





감자탕을 먹은 후 맛 볼 수 있는 볶음밥

역시나 조마루 감자탕에서도 먹을 수 있다.

볶음밥은 1인분씩도 가능 하다.





요렇게 맛있는 볶음밥을 만들었다.

지저분한 사진을 수정하여 완벽한 하트 볶음밥으로 탄생 시켰음 ㅋㅋㅋ

볶음밥 까지 싹 비운 후 ~ 우린 집으로 향 하였다.


자주 먹는건 아니지만 가끔씩 먹으면 

청주대학교(청대)앞에 있는 왕뚝배기 만큼은 아니지만

맛은 꾀 괜찮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