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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살다.

1950년대 부터 최근까지의 선박 사고 일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발생 되었다.

우리나라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는지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다.

 

아래는 1950년대 부터 최근까지 선박 사고 사례 이다.

 

△1953.1.9 = 부산(釜山) 다대포앞 해상서 창경호(147톤) 침몰, 236명 승선, 229명 사망,

                  7명 구조

△1963.1.18 = 전남 영암 가지도서 여객선 연호 침몰, 140명 사망, 1명 구조

△1963.2.6 = 인천 여객선 갑제호 좌초 침몰, 6명 사망, 264명 구조

△1967.1.14 = 남해 가덕도 앞바다서 여수-부산 정기여객선 한일호, 해군 구축함 충남함과

                   충돌 침몰, 87명 승선, 13명 사망, 62명 실종, 12명 구조

△1967.1.19 = 동해안서 명태잡이 어선 보호중이던 해군 함정 북한 포병부대 공격으로

                   침몰, 79명 승선, 39명 사망

△1970.12.15 = 부산-제주간 정기여객선 남영호 침몰. 338명 승선, 323명 사망, 12명 구조

△1974.2.22 = 충무서 해군 예인정 침몰. 해군·해경 등 159명 사망

△1980.9.10~11 = 영동.영남 해안지방 풍랑으로 어선 10여척 표류. 100여명 실종

△1980.10.31 = 제5봉종호 울릉도 근해서 조업중 침몰, 35명 실종

△1985.3.15 = 제주도 근해서 어선 세진호 전복, 26명 사망

△1987.3.3 = 제주 남쪽 동중국해상서 어선 영지호 실종, 선원 35명 실종

△1987.6.17 = 거제군 다포리 앞바다서 유람선 극동호 발화로 침몰, 사망 25명, 실종 10명

△1987.11.17 = 캐나다 동부 세인트존스 해역서 한국선원 33명 태운 트롤어선 호산나호

                     침몰, 33명 실종

△1990.1.24 = 선원 24명 탄 오징어잡이배 월광호 마산항 동쪽 해상서 실종

△1992.10.22 = 태평양 괌도 해상에서 28명 태운 광석운반선 대양하니호 실종

△1993.10.10 = 서해페리호 악천후 항해 중 침몰, 292명 사망

△1994.10.24 = 충주5호 충북 단양군 충주호에서 기관실 화재로 25명 사망, 108명 구조

△1995.7.23 = 전남 여천군 남면 소리도 앞 유조선 씨프린스호 침몰, 벙커C유 1000톤 유출,

                   선원 20명 탈출

△2007.5.12 = 중국 다롄항 근해 제주선적 골든로즈호 침몰, 6명 사망, 10명 실종

△2007.7.12 = 오만 근해 한국선박 오키드선호 침몰, 13명 실종

△2007.12.25 = 전남 여수해상 화학약품운반선 침몰, 14명 실종

△2009.3.10 = 일본 도쿄만 인근 제주선적 화물선 침몰, 16명 실종

△2009.12.20 = 부산 영도동쪽 해상 어선침몰, 5명 사망, 20명 구조

△2010.3.26 = 서해 백령도 인근 해군초계함 천안함 침몰, 사망 46명, 58명 구조

△2010.4.2 = 서해 대청도 근해 천안함 수색작업 저인망어선 침몰. 사망 2명, 실종 7명

△2010.11.8 = 인천시 옹진군 근해 저인망어선 침몰. 사망 2명, 7명 실종

△2013.10.15 = 경북 포항 앞바다 파나마화물선 침몰. 사망 9명, 실종 2명

△2014.4.4 = 전남 여수 공해상 몽골선적 화물선 침몰, 북한선원 사망 2명, 실종 11명

△2014.4.16 = 전남 진도군 조도면 해상 여객선 세월호 침몰,

                 476명 승선, 29명 사망, 174명 구조, 273명 실종(현재까지)


출처 :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