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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놀자.

청주 율량동 수중전_비가오면 생각나는 파전에 막걸리 ㅋ



청주 율량동 수중전_비가오면 생각나는 파전에 막걸리 ㅋ


장마철이라 비도 오고 해서 파전에 막걸리가 생각나

율량동에 있는 수중전에서 모듬전에 막걸리를 마셨다 ㅋ





비가 오지 않을 때는 지붕에서 벽 사이로 물이 조금씩 떨어져

비가 오는 분위기에서 막걸리를 마실 수 있도록 인테리어가 되어 있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물이 조금씩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ㅋ





조금 이른 시간에 가서 그런지 사람은 많지 않았다.

저녁 8시가 지났을까 ? 사람들이 꾀 많이 들어와 테이블이 다 찼다.

우리가 먼저 왔는데 옆테이블에 전이 먼저 나왔다. ㅠㅠ

알바생이 주문을 잘 못 넣었나보다, 그래서 사장님이 김치전을 하나 주셨다 ㅋㅋ





뻔데기와 무김치, 전을 먹으면서 깔끔하게 하나씩 먹으면 맛이 좋다 ㅋ





모둠전은 23,000원으로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2소쿠리가 나온다.

가끔한번씩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ㅋ


둘이가서 막걸리 2주전자를 마시고 전을 모두 다 먹고 자리를 일어났다.

요즘 같이 비가 오는 날에 율량동 수중전에서 모듬전에 막걸리 한잔 !! ㅋㅋ



수중전은 2015년 6월 28일 현재 없어졌습니다.

다른 가게가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