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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살다.

"11호 태풍 낭카"가 아직 오지도 않았는데 "12호 태풍 할롤라"가 온다 ?





"제 9호 태풍 찬홈"에 이어 "제 11호 태풍 낭카"가 아직 오지도 않았는데,

"제 12호 태풍 할롤라"가 중앙태평야 해양에서 이동중이다.

(할롤라(HALOLA)는 하와이 남자아이 이름을 의미한다.)


시속 21Km로 이동중이며 아직은 강도는 약한 소형 태풍이지만,

앞으로의 4~5일 이후 이동경로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제 11호 태풍 닝카"는 현재 중심기압 955hPa, 최대풍속 40m/s로

강풍반경은 340Km의 강한세력과, 크기는 중형을 유지하고 있다.


앞으로 주말에는 일본 열도에 상륙할 가능성이 있지만,

향후 이동경로는 기압골의 영향에 따라 유동적이다.